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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상점 구매 가공무역

Eluv 2023. 6. 9. 18:50

칼페온 목재상인에게서 널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널빤지 상인 합판 제작비용
물푸레 7000 28000
단풍나무 7500 30000
소나무 9000 36000
자작나무 8000 32000
전나무 8500 34000
삼나무 9500 38000

 

  원가 칼페온 - 발렌시아 생산 비용
칼페온 목재 197280 522949.824 520000
발레노스 목재 110340 292489.272 290000
세렌디아 목재 125460 332569.368 330000

 

칼페온 - 발렌시아 기준 상점에서 널빤지를 구매 제작하여 판매하면

명장 22렙 기준 블스가루 가격 포함 딱 본전치기가 가능하다.

 

각 마을별 발렌시아 거리보너스는

칼페온 88, 에페리아 94, 지혜의 고목 104, 그라나 113 이며

7100상자 기준 에페리아 1.4억, 고목 3.3억, 그라나 5.1억 은화의 순익이 예상된다.

 

요새 채집만 해도 시간당 5억, 저격수렵 10억이 넘는 상황에서

가공무역은 재료 구매로 제작하기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 같다.

 

발렌시아 - 남포의 경우엔 7100상자 기준 약 12억의 순익이 발생한다.

1천 상자의 수송 비용은 450만 은화로, 7000상자를 배송할 때 3150만 은화가 소모된다.

발렌 - 남포 수송 시간은 약 7시간 정도로 하루 세번가량 이용할 수 있다.

수송 가능한 수량 내에선 일단 재료를 사서라도 가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루 3천 상자 수송 기준 약 5억정도 순익에

요리 황납으로 2.3억? 정도 챙긴다 하면

크게 수동플탐 없이 하루 7억 은화가 넘는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물론 가공, 요리를 위한 반잠수 플레이가 요구된다)

 

안카도에서 직접 어선에 말을 태워 남포까지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 같은데

이건 직접 해본적 없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지만

옛날에 에페 - 발렌시아만 해도 거의 1시간 가량 소요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위치렉 때문에 말이 바다로 빠져 무역품을 날린적도 있어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다.

 

대양에선 해왕류, 해적선, 용오름과 같은 위험요소가 있어서

그런 리스크를 안고 갈 만큼 이익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발렌 - 오킬 수송(약 2시간 반) 후 오킬 - 남포 직접 배송은

그나마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나중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만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은 편도가 아니라 왕복이라는 점이다.

오킬 → 남포(어선) 이동, 어선 오킬 이송, 남포 → 오킬(구축함)이동, 구축함 남포 이송 반복.

혹은 다른건 위와 같지만 남포 → 벨리아(심연의 우물), 벨리아 → 오킬(구축함)로 이동.

이러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런 것들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 발렌시아 일꾼을 키우는게 우선이긴 하다.